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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, 괌, 사이판행 항공편 이용 시 탑승객의 보안검색이 강화되어 이와 관련한 안내드립니다.
미국 교통보안청(TSA)의 요청에 따라 2017년 10월 26일부터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시는 모든 승객의 보안 검색이 강화됩니다.
이는 최근 잇따른 테러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을 취항하는 전 세계 항공사에 요청한 보안강화 조치에 따른 것입니다.
미국행 항공기 이용 고객분들께서는 원할한 탑승수속을 위해 항공편 출발 4-5시간 전까지 공항에 도착하시기 바랍니다.
또한 출국 전 여권정보, 체류지 정보, 비자 등을 다시 한 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1. 추가 시행 사항
① 항공사 카운터에서 ‘여객 심사 보안 인터뷰’ 실시 (방문 목적, 체류 장소, 체류 기간 등)
⇒ 답변이 부정확하거나 미심쩍을 경우 ‘요주의 인물’로 분류
② 탑승구 앞에서 모든 승객 대상 소지품 검사 (현재는 랜덤 실시 중)
⇒ 현행 대비 1~2시간 추가 소요 예상
※ ‘요주의 인물’에 대해서는 정밀 검색 실시
- 미국 교통안전청이 지정해온 인물
- ‘여객심사’때 답변이 불분명하거나 미심쩍은 사람
- 한국어나 영어를 못하는 사람
2. 대상 항공사 및 지역
미국에 취항하는 미국/한국 국적항공사, 미국령인 괌, 사이판에 취항중인 저비용항공사
탑승 항공사에 따라 웹체크인/모바일체크인/KIOSK/도심공항체크인이 제한이 될 수 있으니,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공사로 문의 부탁 드립니다.
※미국행 항공 승객 보안 강화 관련 국토교통부 기사 참조